*이 강의는 과제를 통해 피드백 및 컨설팅을 포함한 강의입니다.
17년 컨설팅 경력자 까사마미가 원하는 모습의 옷장, 드레스룸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에게 맞춰 도와드릴게요.
좋은 정리법은 규칙이 정해져 있답니다.
집의 크기마다 구성원마다 달라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 찾기 쉽게 종류별(카테고리별)로 수납법
- 넣고 빼기 쉽고 좋은 위치에 수납법
- 형태를 망치지 않는 수납법 등
위 조건만 잘 학습해 두면, 가구 수가 늘어도 집의 크기가 작아져도 기준을 세우고 정리·정돈된 공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 강의는 우리 집에는 어떻게 적용해야하나 고민할 필요 없이
어디에 어떻게 정리하면 될 지 까사마미가 딱 정해서 알려드릴 거예요.
알려드린 대로 따라만 하세요.
이 강의의 목표는 모든 옷과 옷 관련된 물건의 제자리를 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절갈이 없는 옷장을 만드는 것이에요.
사계절 동안 옷 계절갈이만 3개월에 한 번씩 옷장을 뒤엎어야 하는데, 계절별 쏟아지는 옷의 양이 정말 어마무시하죠!
계절갈이만 안 해도 몸과 마음이 정말 편해지실 거예요.
그러기 위해 정리해야 할 일을 작게 작게 잘라 만만한 양으로 정해야 해요.
그래서 1일1정리로 정해 아이템을 나누어 정리할 거예요.
바쁘면 또 며칠 건너뛰기도 하겠지요? 그러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꼭 지켜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유지조항!> 작심삼일이여도 좋으니 정리한 곳은 현상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하나 정리된 공간을 넓혀갈 수 있어요.
8일 내에 정리를 다 끝내는 것은 이 강의 끝이 아니예요.
까사마미가 알려준 만만한 양으로 오늘 정리할 양을 정하고 나만의 속도로 정리를 이어나간다면 분명 지속가능한 유지가 가능한 정리력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리·정돈 컨설팅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면 좋겠어요 다 버리고 싶어요”
진짜 속마음은 아마 집에 오면 ‘진짜 좀 쉬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쉬고 싶어요’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냥 깨끗하게 정리만 되도 좋겠다’ 하시겠지만 정리·정돈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에요.
내게 필요한 것을 남겨 정리하면, 공간 뿐 아니라 시간과 에너지, 비용까지 여유롭고 가뿐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요.
정리된 공간에서 다른 무언가를 할 힘을 얻는 것이죠.
결국 정리 정돈은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다시 흰 도화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된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까사마미가 이웃이 되어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