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통해 경험을 연결하다!
지금의 소비자는 돌아다니고, 체험하고, 만져보고, 놀고 싶어 한다.
“나 지난 주말에 뭐 했어”라고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 SNS에 인증샷을 올려 공유할 수 있는 장소들을 계속 찾아다닌다.
디지털을 입에 물고 태어난 Z세대가 시장을 주도하는데도 오프라인 공간이 사라지기는커녕 계속해서 생겨나는 이유다.
비즈니스 모델도 바뀌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 공간은 물건을 진열해서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지금은 제품을 아예 팔지 않는 컨셉스토어, 영업점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컬처뱅크,
카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서점 등 경계를 허무는 복합공간들이 전에 없던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 오프라인은 제품을 위한 배경이 아니라 스스로 소비자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주인공이 된 것이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경험 마케팅, 그중에서도 공간이 주는 경험에 성공의 해답이 있다.
단순히 예쁜 공간, 멋있는 공간을 꾸민다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공간을 바라보아야 한다.
소유하지 않는 시대, 팔리는 경험 마케팅
디지털 문화 심리학자가 전하는 DT 시대, 오프라인 공간 혁신 전략 !
[강사소개]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
이력 사항
- 맥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마케팅 박사
- 웨일즈대학교 대학원 소비자심리학 석사
- 성균관대학교 심리학 학사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부교수
- 디지털 마케팅 연구소 디렉터
- 신한은행, 빙그레, 닐슨(Nielson), 농협중앙회, LG 전자, LG U+, 대교, 디지털 마케팅 부분 자문교수
- 더 워터멜론, 서울 문화 재단 브랜드 마케팅 자문위원
- 현대자동차, SK 텔레콤, 하이원리조트 고객 경험 설계
- 경기도청, 한국문화정보원, 대한상공회의소 자문위원
- 닐슨(Nielson) Global Marketing Research Firm 선임 연구원
저술 활동
- 디지털로 생각하라 (2021)
- 디지털 시대와 노는법 (2019)
- 공간은 경험이다 (2019)
-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영향력, 인플루언서 (2018)
- 입소문을 만드는 SNS 콘텐츠의 법칙, 바이럴 (2017)
- 구글처럼 생각하라, 디지털 시대, 소비자 코드를 읽는 기술 (2016)
- 디지털 소셜 미디어 마케팅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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