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에서
한국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국내 업체들에 더해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등
세계 유수 플랫폼 업체들의 한국 진출로 업계 경쟁이 심화되면서
질 좋은 콘텐츠 확보가 시장에서 승기를 잡는 필수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제2의 오징어 게임'을 만들겠다는 경쟁 구도가 구축되는 가운데
제작자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국내 OTT 업체들도 사업 영역 확장과 함께 독점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에 없던 이야기와 신선한 소재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있는 상황이다.
대체 불가능한 콘텐츠가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시장이 된 것이다.
웨이브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K-콘텐츠와 K-OTT플랫폼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OTT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Instructor
이희주
- 현) 웨이브 정책기획실 실장
- 전) 웨이브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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