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구글 수석 UX 디자이너가 직접 꼽은, 이 시대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3가지 필수 역량입니다.
learnability 학습 능력
adaptability 적응력
Resilience 회복탄력성
혹시,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위의 세 가지는 모두 ‘급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역량’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잘 대처하는 그런 디자이너가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그렇다고 회사에 가서 “저는 학습 능력과 적응력, 회복 탄력성이 강점입니다.”라고 외치기만 한다면, 하품하고 있는 면접관을 보게 될지도 몰라요.
우리가 이런 사람이라는 걸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3가지 역량을 적용한 실제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와 함께 이렇게 말한다면 어떨까요?
“저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생성형 AI 기술을 발 빠르게 습득하여, 직접 UI/UX 작업에 활용해보았습니다. 근미래에 생성형 AI가 상용화되었을 때, 빠르게 실무에 적응하여 대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놓치지않고 트래킹하며 항상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AI활용 포트폴리오를 통해 말로만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하는 ‘그냥 UI/UX디자이너’가 아닌, 진짜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이너’임을 보여줌으로써 여러분의 학습 능력과 적응력, 회복 탄력성을 어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