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자 강사입니다. 오랜 시간 글을 쓰면서 글쓰기의 비밀을 적어 놓은 ‘마흔, 나를 위해 펜을 들다’ 와 2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쓴 ‘관계는 습관이다’가 그것입니다. 또한 저는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 글쓰기에 대해 얘기해볼 예정입니다. 제 수업의 중심 줄기는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입니다. 또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어려운 글쓰기가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를 얘기합니다.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비자의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의 상황…..
1. 자신도 모르게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2. 힘들었던 글쓰기가 어느새 즐거움으로 변해 있을 겁니다.
3. 나 자신을 비로소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4. 내면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손에 쥐게 될 겁니다.
5. 글쓰기라는 진정한 친구를 영원히 마주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글쓰기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마주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