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퍼스트 전략(Digital-First Strategy)

디지털 자산으로 기업의 DNA를 새롭게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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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퍼스트 전략(Digital-First Strategy)

What You Will Learn!

  • 디지털 경영, 자산, 기업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한다
  • 디지털 퍼스트 DNA를 이루는 3가지 질문(Why, What, How)에 답할 수 있다
  •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업의 본질’을 이해한다
  • 디지털 밸류 루프(Digital Value loop)를 이해하고 구축한다.
  • 디지털 자산을 통한 가치 창출 인사이트를 얻는다.

Description

오늘날 많은 기업의 리더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 중의 하나로 디지털 혁신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디지털 혁신을 이야기하면, 흔히들 인공지능, 빅데이터 (big data),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Web3, 메터버스 등 끊임없이 등장하는 최신 디지털 기술들이 먼저 언급합니다. 아니면, 디자인씽킹 (design thinking) 또는 애자일 방법론 (agile method)등과 같은 방법론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또는 애플, 테슬라, 구글, 아마죤 같은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들을 막연한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기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기업의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접목하려고 하다 보면, 그 실체가 구체적으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많은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디지털을 하기위해서 클라우드, 인공지능, 애자일, 디자인씽킹과 같은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는 있는데, 결국 손에 잡히는 것은 별로 없다는 그런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혁신과 전통적인 IT 혁신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강의는 이렇게 잡힐 듯 말듯 실체가 보이지 않던 디지털 혁신의 본질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디지털 혁신은 물리적 자산 중심의 가치사슬 (value chain)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중심의 교환가치를 만들어내던 전통기업의 DNA를, 디지털 자산 중심의 디지털 벨류 루프 (digital value loop)를 통해 hyper-personal한 사용가치를 만들어 내는 디저털 퍼스트 (digital-first) DNA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변화를 위해서 기업의 DNA을 구축하고 있는 의미 (meaning), 가치 (value), 그리고 운영 (operation) 아키텍춰 (architecture)를 어떻게 새롭게 디자인하는 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디지털 퍼스트 DNA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도구로 디지털 벨류 캔버스를 배우게 됩니다.



유영진 / 작가, 교수

-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석좌교수

-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 xLab 센터장

- 영국 Warwick Business School 방문 석좌교수

- (전) 영국 런던정경대학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방문교수

- (전) 미국 클리브랜드 University Hospitals  병원 ‘Innovation Architect’ 겸직

- (전) 필라델피아 템플대 경영대 ‘디자인과 혁신 센터(Center for Design+Innovation)’ 센터장

- 미국 메릴랜드대 경영대학원 박사

- 서울대 경영대 경영학 학사, 석사

Who Should Attend!

  • 디지털 퍼스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
  • 디지털 전환 중인 전통 기업의 리더
  • 디지털 퍼스트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하고 있는 리더
  • 디지털 퍼스트 전략이 필요한 스타트업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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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iness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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