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직장에서, 평범한 투자자나 직장인으로서, 일상의 생활과 전체의 라이프사이클에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부동산 지식을 습득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가정경제를 이루게 하는 기초를 제공하는 과목입니다.
생활인으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부동산 지식에서 전문적인 부동산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재밌는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시장 이해하기, 부동산 투자 방법 이해하기, 부동산권리관계에 대한 이해, 전세와 매매 시 유의 사항과 기본 상식, 전세 계약 방법, 주택임대차 보호법, 상가임대차 보호법, 재미있는 부동산 경매와 공매 투자, 부동산자산관리 기본, 부동산자산 포트폴리오, 부동산 개발 등입니다.
본 강의의 필요성은 아래의 10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 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1. 옛날에도 부동산투기가 있었을까?
로마시대에서도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투기란 인간사회와 함께 존재한다.
2. 전입과 확정일자는 미리해 두고 이사를 갔다. 그런데, 이사간 바로 그날에 집 주인이 근저당을 설정한 것을 나중에 알았다. 나의 전세보증금은 보호받을 수 있는가?
보호받을 수 없다.
3. 상가 월세를 몇번 안내면 건물주가 계약을 파기가능할까?
임차인이 3번의 월세금에 이르도록 차임을 연체한 사실이 있는 경우 파기 가능하고 임차인은 계약갱신을 거절할 수 있다.
4. 상가의 보증금은 항상 전액 보장받는가?
지역별로 정하는 일정한 보증금이하에 해당되어야 보장이 된다.
5. 외국인도 전세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가?
있다.
6. 미등기 옥탑방에 전세든 세입자는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가?
있다.
7. 경매는 일반매매보다 쌀까? 싸다면 왜 쌀까?
일반적으로 싸다. 더 복잡한 것이니까.
8. 오피스텔이 주거용인지 업무용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실질적으로 주거용을 사용한 경우에는 공부상 업무용일지라도 주거용으로 인정된다. 전입여부, 주거용을 인정될 만한 각종 공과금 영수증 등으로 판단한다.
9. 농지나 임야를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가요?
‘보전’이라는 용어가 들어간 땅은 일반적으로 개발의 가치가 없는 땅이다.
10. 용적률과 건폐율이 뭔가요?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지하층 제외) 비율을 말한다. 용적률은 얼마나 높이 지을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1층의 바닥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땅에 얼마나 많은 공터를 남기고 건축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