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글을 쓸 순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야기는
사실 몇 가지 종류 밖에 안 됩니다.
하지만 어떤 작품은 아주 독창적으로 느껴지는 반면,
다른 작품은 클리셰로 가득 찬 아류작의 느낌이 듭니다.
그 차이가 뭘까요?
그건 바로 공식과 형식, 전형과
원형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웹 소설을 쓰던, 영화나 게임 시나리오를 쓰던,
전체 구성은 몇 단계로 하며 각 부분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아시나요?
또 전체 분량은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캐릭터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 캐릭터를 구성할 때는
어떠한 심리학적 기능을 넣어야 하는지는요?
본 강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창작 워크숍"은
건국 대학교와 호서 대학에서 정규 수업으로 진행했고,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도 특강을 했던 '검증된'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수업 구성은 한 편의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 스토리텔링의 원칙과
캐릭터 창작의 요소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을 듣고 나면 스토리 콘텐츠와
캐릭터 구성을 실패 없이 창작하는
노하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스토리텔링 중심의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자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 혹은 게임 개발자
방송/영화/애니메이션/공연 분야의 작가 지망생
극작과나 문예 창작과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
기타 글쓰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